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스터(Fate/EXTRA CCC)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aster_ccc_Takeuchi.png|width=100%]]|| ||<:>[[타케우치 타카시|타케우치]]의 원화|| 새로운 미궁 층(혹은 장)으로 들어갈 때마다 나오는 모놀로그[* 사실 이 모놀로그들은 보구로 집필한 글의 원문, 즉 '''키아라의 이야기'''. 각 챕터의 보스와 연관된 요소를 가지고있지만 서술하는 내용이 약간 어긋나 있는 점이 복선. 단, 막간의 BAD END 챕터와 노멀 루트의 모놀로그는 예외다.]의 나레이터도 이 서번트. 중간중간 정보원과 통찰자로서 나오는 그의 평가와 마스터와의 트루 엔딩에서의 모습 그리고 매트릭스에서 나오는 그의 성향을 보면 느낌이 오듯 [[Fate/EXTRA CCC]]의 숨겨진 혹은 또 하나의 주인공. 안데르센이 추구하는 삶은 '''"자기 자신에게 전력을 다하는 삶"'''. 키아라를 못마땅하게 여기면서도 도운 것도, 키아라의 적인 [[키시나미 하쿠노|주인공]]을 무모하다고 비꼬면서도 계속 정보를 제공하는 이유도 둘 다 안데르센이 추구하는 이상형이기 때문이다. [[길가메쉬(Fate/EXTRA CCC)|길가메시]]와 비슷한 느낌이기도 한데, 실제로 주인공은 독백으로 어쩌면 성격 비슷한 것들끼리 잘 어울릴지도 모른다고 했다. 전투 능력이 없어 마스터를 대신 싸우게 한다든가, 생전에 작가였다든가, 무장이 책이라든가, 여러 면에서 셰익스피어와 닮았다. 실제로 페그오에서는 미학에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면에서 자주 어울려다닌다. 이 외에도 매트릭스 전개가 조금 복잡한데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하면 아예 안 열리거나 하나만 개방되고 CCC 루트를 진행하도 중간에 하나가 빈다. 두 번째 매트릭스 개방은 첫 번째 매트릭스 개방 후 매 장마다 도서실에서 안데르센 관련의 동화책을 읽고 대화를 해야 두 번째 매트릭스가 개방된다. 세 번째 매트릭스는 CCC 루트로 가서 마지막을 지켜보면 개방. 코믹스 Fate/EXTRA CCC FoxTail에서는 [[셋쇼인 키아라|마스터]]와 같이 1컷 순살로 등장 종료. 뭐 여기서도 마스터가 흑막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최초의 기획안에선 '[[팅커벨]] 같은 책의 요정' 포지션으로 고려됐었다. EXTRA와 CCC의 컨셉은 겉면과 뒷면이라 [[랜서(Fate/EXTRA)/4회전|검정 랜서]]와 [[랜서(Fate/EXTRA CCC)/여자|분홍 랜서]]처럼 클래스에 맞춰 안데르센도 [[캐스터(Fate/EXTRA)/3회전|너서리 라임]]에 대응하는 메르헨 캐릭터로 만들려 했다. 하지만 "이런 밉살스러운 요정이 어디 있냐!"는 태클이 들어와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중립적이면서 신비로운 느낌, 인간을 혐오하면서도 인간을 사랑한다는 캐릭터성으로 인해 인기가 굉장히 높으며, 여러 2차 창작에서는 유일하게 [[셋쇼인 키아라]]를 청순녀로 조교시킬 수 있는 담당 일진으로 등장한다. 동정으로 살다 죽은 안데르센과 평생을 빗치로 살다 죽은 키아라의 인생의 대조가 시너지를 제대로 일으키기 때문. 2차 창작에는 주로 키아라와 엮이며, 작가 계열 서번트 특히 셰익스피어와 엮이고, 동화 관련으로 너서리 라임과 엮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